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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챌린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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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okgoo Kim
서론
프로래머스 덕을 많이본 사람으로서 프로그래머스에대한 후기를 남기기 위하여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니깐 많은 곳에 참여했구나...
응시한 테스트를 분류하면 코테, 프론트 과제, 안드로이드 과제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탑 프로그래머스도 얻었습니다g
프론트개발자 입장에서
주니어로 이직하거나, 신입으로 들어가면 무조건 넘어야하는 관문이 코테, 면접이었는데 최근에는 과제 형태의 시험도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프로그래머스의 과제형 테스트는 준비과정이 허술한 부분도 있었고 만족스럽지 않은 진행이었지만 지금은 진행도 매끄럽고 안정화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험이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도 자신의 개발 역량을 객관적으로 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들었고 취업 시장과도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너는 어떻게 성장했니?
2020년에 처음 과제형 시험을 처음 응시했고 절반 밖에 구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당시의 저는 스피드에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css기초가 약했었고 hierarchy를 구성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었습니다. 오기가 생겨 기초부터 시작해서 기반을 다지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챌린지 시험은?
과제형은 대부분 vanilajs로 치뤄지는 경우가 많아, 크게 3가지 정도를 묻습니다.
- javascript 잘해?
-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적절히 구현할 수 있어?
- 로직을 구현 할때 어떤식으로 하니?
예전에는 이러한것들에 대해 피드백을 주기도 하였으나 참여자가 많아서 그런지 가끔 올라오는 프로그래머스 기술블로그가 대체하는것 같습니다.
챌린지 접근방식 (매우 주관적이라 참고만 해주세요)
챌린지마다 온도차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기업 주관으로 하는 시험은 기업이 적극적이지만 데브매칭과 같이 n:n으로 매칭하는 경우에는 기업 프로세스를 또 다시 거쳐 내가 직접 기업에 지원하는것이랑 다른점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n:n은 가볍게 응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도 프로그래머스 플렛폼을 거쳐 기업 주관 시험을 보고 좋은결과가 나와 면접까지보고 입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코테만 프로그래머스에서 하는 방식 이런경우 샤이닝 보너스가 없나봅니다. 😂)
끝으로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을하며 성장하는 개발자 좋은결과가 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화이팅!